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(2011)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평가/메타크리틱, code=tinker-tailor-soldier-spy, critic=85, user=6.6)] [include(틀:평가/로튼 토마토, code=tinker_tailor_soldier_spy, tomato=83, popcorn=65)] [include(틀:평가/IMDb, code=tt1340800, user=7.1)] [include(틀:평가/레터박스, code=tinker-tailor-soldier-spy, user=3.6)] [include(틀:평가/알로시네, code=169913, presse=4.0, spectateurs=3.0)] [include(틀:평가/키노포이스크, code=462548, user=6.6)] [include(틀:평가/야후! 재팬 영화, code=341569, user=3.58)] [include(틀:평가/엠타임, code=109664, user=8.1)] [include(틀:평가/도우반, code=3338851, user=7.9)] [include(틀:평가/왓챠, code=md639a5, user=3.6)] [include(틀:평가/키노라이츠, code=11072, light=90.22)] [include(틀:평가/네이버 영화, code=80219, expert=7.28, audience=7.00, user=8.22)] [include(틀:평가/다음 영화, code=53608, expert=<전문가 평점>, user=7.6)] [include(틀:평가/CGV, code=76170, egg=<지수>)] 엄청난 분량의 원작을 2시간이라는 상영시간 안에 함축하고 있으며, 때문에 여러 캐릭터들의 뒷사정을 실제로 보여주기보다 암시하는 편이다. 또 대사에 당시 영국 정보부에서 쓰였던 은어가 수없이 등장하지만 저퀼리티의 극장 번역 때문에 이해가 어려우며, 회상 구조도 불친절하기 그지없다. 그러나 [[냉전]]시대의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모호함과 음모 속의 혼란과 공포가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어느 정도의 혼란은 작품 속 캐릭터들이 느끼는 [[편집증]]과 비슷하다. 이러한 특징 때문에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으니 제대로 집중해야 진가를 발휘하는 작품. 비극적인 결말에서 경쾌한 [[훌리오 이글레시아스]]의 〈바다〉(La Mer)가 울려퍼지는 아이러니한 마지막 장면이 인상깊다. 당연히 '뭐가 뭔지 모르겠다' '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신없이 몰입했다' 라는 상반된 평가가 나오는 게 당연하다. 내용은 그렇다치고 주연인 게리 올드먼을 비롯해 출연 배우 상당수가 훌륭한 배우들이라 연기 하나만 봐도 본전은 뽑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